영덕지청은 올해 다문화가정의 적응을 돕기 위해 네트워크의 주제를 `cultures in harmony`로 정하고 월별 테마와 컨텐츠를 다양하게 설정, 운영하고 있는데 1차는 자녀들을 위한 요리교실로 진행해 요리도 배우고 음식도 나누는 활동을 펼쳤으며 2차는 6월 한달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해 한국생활 적응 및 자녀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가고 있다.
한편, 7월 시작하는 제3차는 지품초등학교에서 노래 및 요리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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