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사1촌 자매결연…도·농 상생 실천
  • 유호상기자
한전 1사1촌 자매결연…도·농 상생 실천
  • 유호상기자
  • 승인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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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구성면서 양파수확·복숭아봉투씌우기 등 도와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는 지난 14~15일 KBS 2TV `싱싱일요일’제작팀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구성면 작내리마을에서 봉사활동 장면 등을 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은 KBS측으로부터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는 1사1촌 운동을 통해 도시사람들과 농촌 주민들이 교류하며 상생하는 모습을 담고자 촬영협조 의뢰가 있어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유선용관리처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봉사자가 낮에는 양파수확, 복숭아봉투 씌우기, 이발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밤에는 작내리 마을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유 처장은 “우리회사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 및 자매마을 지원을 전국적 홍보를 통해 이미지 향상 창출에 이바지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등을 마련하는 등 한 차원 높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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