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취임한 김판석 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시간를 통해 “국유림관리소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소장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숲가꾸기 등 당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9대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산림공무원으로 합리성과 친화력을 두루 갖춘 통합적 리더십의 소유자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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