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내 13만여㎡에
2013년 11월 준공·이전 예정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종자원 신청사가 21일 착공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 이상길 제1차관, 박보생 김천시장, 국립종자원 배원길 원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신축의 기쁨을 나누었다.
국립종자원은 2013년 11월 새청사를 완공해 이전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은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 주요 농작물 종자의 성능 관리와 우량종자의 생산 보급, 품종등록을 위한 재배시험,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보호를 목적으로 설립한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정부기관이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