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저우서 공동 홍보설명회
동해안권역 경북·부산·울산·강원 4개 시·도로 구성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었다.
이들 동해안관광진흥협회는 26일~2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설명회와 현지여행사 방문 세일즈 콜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홍보마케팅에서 4개시도는 27일 중국 광저우 현지서 지역 여행사·언론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관광홍보설명회를 열어 중국인이 선호하는 주력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관광홍보설명회에서 세계문화유산인 경주양동마을, 안동하회마을 체험여행, 한류드림페스티벌(9.21~23.),유교선비문화체험·템플스테이 체험,안동국제탈춤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등을 집중 홍보한다.
/권재익·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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