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세계 4대 극한 마라톤 대회 가운데 두 대회를 완주하고 나머지 두 대회에도 금년 내로 참가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년 전 미래를 고민하며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사막 마라톤에 출전한 지인의 이야기에 깊이 감명받아 이들 대회 도전을 결정한 김씨는 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사하라사막과 남극마라톤 대회에도 나갈 계획이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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