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단장 조성숙)은 최근 지역 복지기관, NGO 등 6개 기관과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명대가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기아대책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총 6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들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이해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교류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해 각종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한다는 내용과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대상 아동의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적극적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계명대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 수요와 욕구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 증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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