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 등 12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을 초청,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해 김천포도축제 참가, 농촌테마체험 등 전통문화와 농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김천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교류확대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해 성공적인 김천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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