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일 제1회의실에서 군·읍·면 지방세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경제성장률과 건설투자성장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하반기에도 국내외 지방세 징수여건이 더욱 악화 될 것으로 전망돼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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