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8일 새벽 3시40분 우승후보 브라질과 4강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성기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 및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한국의 승리를 외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는 시민 응원이 열리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커피와 녹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차를 준비하며, 대한민국 축구 금메달을 기원하며 열렬히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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