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필지 2만1000여㎡…고속道 김천IC 등 접근성 우수
김천시는 9일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 조성된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예정인 지원시설용지는 9필지 2만1000여㎡로 KCC 등 12개 업체가 입주한 김천1일반산업단지와 붙어 있다.
국도 3호선과 연접해 김천시청에서 5분, KTX 김천구미역이나 고속도로 김천IC에서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시설용지는 1종근린생활시설, 2종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의료시설, 판매시설 등이다.
입찰은 온비드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