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뮤지션 스컬(조성진·사진)이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스컬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14일 새 싱글 앨범 `크라이 다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크라이 다이’에는 미국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즈의 멤버였던 DJ믹스 마스터 마이크가 참여했다.
DJ 믹스 마스터 마이크는 월드 DJ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 DJ다.
또 머라이어 캐리의 친오빠인 모건 캐리도 제작자로 참여했다.
스컬은 이번 음반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스컬은 2007년 미국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붐디 붐디’로 단숨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rainmaker@yna.co.kr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