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태풍 피해기업 복구자금 지원
  • 정혜윤기자
대구銀, 태풍 피해기업 복구자금 지원
  • 정혜윤기자
  • 승인 2012.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까지 500억원 한도
일반 대출보다 우대금리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오는 10월까지 500억원 한도 내에서 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태풍으로 인해 정상조업에 차질을 빚는 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영업점장이 현장 조사로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 대출과 1년내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나눠 지원한다.
 업체당 10억원 한도로 지원하되 본점의 승인을 받으면 1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
 피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자금 대출에 비해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수해복구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연체가 발생할 경우 3개월 범위 내에서 연체이자도 감면해준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