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차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2차는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일반 전형, 영남지역고교출신자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함해 정원내·외 총 124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3학년도 전형에서 전년과 달라진 부분은 크게 ▲학생부로만 선발하는 전형의 확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도입 ▲입학사정관 전형 신설 ▲수시모집 복수지원 허용 등이다.
일반 전형과 영남지역고교출신자 전형의 한의예과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단계 학생부 50%, 논술 5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80%와 2단계 심층면접 성적 20%로 최종 선발한다. 일반 전형의 경우 언어, 수리(가), 외국어, 3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1등급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며, 영남지역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불교계 전형과 사회기여.배려 및 성인학습자 전형이 있으며, 각각 학생부 40%, 서류 30%, 면접 3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시모집은 가군과 다군으로 모집하며, 가군은 수능 100%, 다군은 수능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한의예과의 경우만 탐구영역 반영시 백분위성적을 반영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신입학 전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