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나섰다
  • 황용국기자
울진,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나섰다
  • 황용국기자
  • 승인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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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1일 평균 485명 문화재 관리업무 등 종사

 울진군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5일 부군수실에서 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울진원전은 총 7억원의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하고 9~12월까지 1일 평균 485명이 도로주변 및 관광명소 환경정화, 생활근린시설과 문화재 관리업무에 종사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에 6억8000만원, 2011년에 6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일자리창출사업 뿐만아니라 원전기능인력과 플랜트 품질관리자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육성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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