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재위, 구급간이방 권7·천로금강경 등
위원회는 또 김천의 `이숙기 공신록권’ 의성 경덕사 소장 `고문서 및 유물’ 성주의 `백전기법’`숙흥야매잠’등 4건을 경상북도유형문화재로, `안동 동암사 석조여래좌상’`용궁척화비’ 등 2건을 경상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키로 했다.
이 6건의 문화유산이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면 경상북도의 문화재는 총1,916점(국가지정 656, 도지정 1260)으로 늘어난다.
문화재위는 이날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구미 천생사 소장 `재송엄상좌귀남서’ 구미 천생사 소장 `허대사 행장’`예천 용문사 중수용문사기비’등 4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4건의 문화유산은 지정예고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확정하게 된다.
/정혜윤·김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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