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83)시인이 지난 2일 별세했다. 영주 순흥 출신인 김 시인은 `시와 시론’으로 1959년 등단해 안양여고 국어교사로 20년간 후학을 양성했다. 1990년 월간 문예사조를 창간해 올해 9월까지 통권 261호를 기록했다. 5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냈으며 한국문학상, 정문문학상, 이은상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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