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성파크드림 시티, 공개 첫날부터 구름인파
오늘까지 청약 접수... 22~23일 이틀간 계약
화성산업이 지난 16일 분양한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CITY(928실)’에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명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무엇보다도 입지적인 환경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보다 매우 우수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심에 위치하면서 국채보상공원의 쾌적성과 29층이라는 VIEW를 가진 오피스텔을 찾기란 쉽지않다는 장점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CITY의 또 하나의 관심은 제품의 경쟁력 확보다.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호텔형 미니아파트’개념을 적용해 색상과 디자인, 마감에서부터 차별화가 되도록 했으며 계약면적 51㎡의 경우 기존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셀프코디’옵션을 적용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그린, 화이트, 우드 등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간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수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빌트인 가전 및 빨래건조대, 붙박이장, 각종 수납공간 등을 동선에 맞게 배치,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화성파크드림 CITY는 3.3㎡당 770만원에서 88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꼭 맞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실속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 주식투자의 불안정등 갈 길없는 투자자들에겐 입지와 제품력,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는 화성파크드림 CITY야 말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1석2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하며 분양계약은 22~23일 양일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무이자를 실시해 고객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전화 053-745∼3111)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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