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12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투자유치 대상은 투자유치의 성과를 거둔 기관과 공무원에 수상하는 것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서비스 기업 유치 및 추진실적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 검증 등 엄격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군은 올해 다양한 기업 유치로 2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지난 6월에 MOU체결로 탄력을 받게된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의 조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1158억원이 투자되고 66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등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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