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정권을 심판해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9일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을`짝퉁’이라고 비판하고 박근혜 새누리당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 서시장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재래시장이 어렵지 않았나. 대형마트 같은 대규모 유통업체가 우리 재래시장 상인 골목상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골목상권 재래시장 상인들이 살아야 서민경제 살아나고 대한민국 경제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그게 경제민주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짝퉁 경제민주화가 드러났다.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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