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11일 이왕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비타민C 전도사’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이 교수가 비타민C의 효능을 밝히기 위한 자신의 실험 결과와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비타민C를 복용함으로써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들려 줄 예정이다.
이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인체의 구조와 면역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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