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인가장 받아…향후 5년간 활동
신 총장은 이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폴란드 정부와 우리 외교통상부가 인가하는 주한 폴란드 명예총영사 인가장을 받아 앞으로 5년간 그 직을 맡게 됐다.
신 총장은 지난 1989년 폴란드와의 수교 이래 2005년 10월 처음으로 폴란드 명예영사에 임명돼 양국 간 민간외교 역할을 해왔다.
또 10여년 간 한·폴협회 회장직을 맡아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국립쇼팽음악원과의 연계학위제 개설,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피아노 콩쿠르 개최 등 활발한 국제교류 행사를 벌여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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