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경주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고향이 경북 예천으로 지난 2006년과 2009년 신우레미콘과 영화레미콘을 인수한 이후 경주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레미콘 사업이 환경사업임 점을 고려해 그동안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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