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사진>이 지난해 10월 출간한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의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고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이 9일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달 27일 최경주재단과 연세대 의료원에 이 책의 인세를 각각 50%씩 기부한다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원은 “어린이 환자(시각 및 청각) 치료비 후원금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하지원이 `지금 이 순간’ 출간 계약 당시 인세의 일부를 기부하기로했으나 출간 후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지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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