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8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접수 진행
시는 관내 5개소를 선정, 각 읍·면당 200만원씩을 지원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상으로, 읍면 자체적으로 사업을 선정·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아포읍을 비롯한 5개 읍·면 지역에서 이동여성회관을 운영,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배우고 건강한 여성을 위한 복지행정을 통해 문화에서 소외된 농촌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 교육을 확대해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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