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일 낙단보체육공원 일원서 연날리기대회 개최
연날리기 대회는 전통민속놀이의 일환으로 낙동면발전협의회장과 지역 초·중학교장 등이 힘을 모아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낙동면은 4대강사업에 의한 낙단보와 생태공원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연날리기 대회는 초·중등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개최하며, 또 연할아버지 배무삼 한국민속연 연구소장의 창작연 시연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