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오사회복지관에 승합차 기증…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한국 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는 지난 24일 구미금오사회복지관(관장 법등 스님)에 대한`사랑나누기 승합차량’기증식을 갖고 승합차 한 대를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한국 필립모리스 김홍중 본부장, 김태환 국회국회행정안전위원장,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장, 황경환 시의원, 심정규, 변우정, 김봉교 경북도의원,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 했다.
지난 1999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 사회복지시설에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사업’을 벌여온 한국 필립모리스가 이날 지원한 승합차량은 김태환 국회행정안전위원장이 한국필립모리스와 지역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김태환 위원장은 “한국 필립모리스가 올해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구미를 대표하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소외계층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해 차량을 기증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필립모리스는 승합차량기증 외에도 먹거리 냉동탑차, 교육장비 지원, 환경보호 캠페인,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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