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홍조(58·사진) 영양군 부군수는 영양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청정영양 이미지에 맞는 활기차고 살맛나는 영양건설을 위해 도와 중앙관계부처에 예산확보를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상호간 항상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웃으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구 부군수는 경산출신으로 1971년 경산군에서 공무원을 시작, 87년 지방행정주사승진, 95년 지방행정사무관승진, 2005년6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 도의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다 지난 29일 영양군에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여옥분(56)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취미는 운동, 종교는 불교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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