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갖춘 관람실 설치
청도 소싸움경기가 매출과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인기 레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하루 매출액이 2억1200만원을 기록, 지난해 최고 2억1050만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 토·일요일 관람객이 3만5000여명에 달하는 등 개장 한달이 조금 넘은 기간에 15만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공영사업공사는 올해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을 갖춘 천석 규모의 관람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 경기장 주변을 포장하고 포토존, 벤치, 휴게소 등 관람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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