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상주시 지역위원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K모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40분께 상주시 부원동 3번국도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73%인 상태에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A모씨의 카이런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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