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영양읍 현리 스케이트장에서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얼음열차여행, 빙상축구대회 등 다양한 겨울철 빙상체험을 실시했다.
남병상 영양경찰서장은 최근 영양읍 현리 소재 영양스케이트장에서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겨울철 빙상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스케이트 및 썰매타기를 비롯해 빙상축구대회, 얼음열차여행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신임대원인 원윤재(22)이경은 “너무나 이색적이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특히 빙상축구는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듯하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빙상 축구 우승팀에게는 주말 외출기회가 부여됐으며 행사종료후 전·의경 어머니회원들과 조촐한 파티를 열어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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