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은 6~11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동경, 오사카 일대 산업체 및 대학을 견학하는 교직원해외산업기술연수를 실시한다.
2차년도 성장동력특성화 사업 수행학과 교원 및 직원 등 23명이 참가하는 이번 해외연수는 해외 선진지역 견학을 통해 국제화 능력을 키우고, 다변화하는 외부환경을 체험함으로써 다각적인 업무마인드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측은 지속적인 해외연수를 통해 향후 차별화된 취업전략, 직업교육훈련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접목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장성대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장은 “대학이 담당하는 교육수요자의 범위가 광범위해짐에 따라 구성원의 마인드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벤치마킹의 결과를 토대로 학생만족도를 높이는 교육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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