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학생 홍보대사 `키우미’가 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14일 본교 신관기숙사 컴퓨터실에서 열린 제4기 홍보대사 `키우미’선발 면접심사에 150여 명의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15명 내외 선발하는 홍보대사를 감안하면 경쟁률이 무려 10대1을 넘어선 것.
중국 유학생인 윤미선(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 1년) 양은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더욱 보람있게 보내고 싶어 지원했다”며 “기회가 되면 중국에 구미대를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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