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0~22일 대학축제인`제22회 가맛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 3일 동안 축구, 농구, 줄다리기, 씨름 등 체육대회를 비롯 장기자랑, 초청공연도 함께 진행돼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 진다.
20일 오후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첫날에는 즉석 커플게임과 `5월의 여왕’ 선발대회,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한 한동근을 비롯 보이스코리아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을 돋운다. 21일엔 장기자랑 본선과 대의원 포퍼먼스, 댄스와 노래, 인기가수 달샤벳의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은 경호스포츠과 무술 시범과 장기자랑 결선, 체육대회 시상식, 초청가수 무대와 행운권 추첨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구미대 홍보대사`키우미’학생들도 축제기간 동안 풍선 이벤트, 숨은 보물 찾기, 젠틀맨 플레시몹 등 흥미로운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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