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해안 최고의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이 추억속으로 영원히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환경오염과 개발로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빈 상가들이 흉물 스럽게 남아 있는 현재, 형산오거리에서 송도해수욕장을 가로질러 북부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공사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로개설로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