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30일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임영석 농가 과수원에서 지사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일 열매솎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지사 관계자는 “농촌고령화로 인해 영농인력이 부족해 농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가를 찾아 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권오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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