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농사채비로 농업인들의 일손이 바빠졌다. 6일 포항과 경주 등지의 낮최고 기온이 평년기온을 5도이상 웃도는 16~17도를 기록, 초봄 날씨를 보였다. 3대째 과수농사를 짓고 있다는 백성욱(54·포항 송라면 광천1리))씨가 작업인부를 동원해 3500여평의 사과나무를 가지치기 하며 풍년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해양기반 탄소중립 실현, 포항시가 앞장” “해양기반 탄소중립 실현, 포항시가 앞장” 포항시, 청년 주거 안정 공공주택 공급 나선다 포항시, 청년 주거 안정 공공주택 공급 나선다 구름인파 몰린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구름인파 몰린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대구권 의대교수 집단휴진… 계명대·가톨릭대 2곳 동참 대구권 의대교수 집단휴진… 계명대·가톨릭대 2곳 동참 대구 분양시장 기지개 켜나… 대형 건설사들 잇따라 들썩 대구 분양시장 기지개 켜나… 대형 건설사들 잇따라 들썩 고령군 ‘우곡문화공원·우곡문화센터’ 준공 고령군 ‘우곡문화공원·우곡문화센터’ 준공 전셋값 상승에… 대구 새 아파트 3채 중 1채 ‘빈집’ 전셋값 상승에… 대구 새 아파트 3채 중 1채 ‘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