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신문 확 달라졌습니다”
  • 이진수기자
“포스코신문 확 달라졌습니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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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돌 맞아 지면 개편

▲ 포스코신문이 창간 19돌을 맞아 지면 개편 단행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임직원·독자 참여 확대
비주얼 중점 가독성 높여

 포스코가 발간하는 포스코신문이 올해로 창간 19돌을 맞았다.
 포스코신문은 지난 1994년 6월 15일 창간 이후 포스코패밀리의 새로운 소식과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은 소식을 사내외에 알려 포스코패밀리의 자긍심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왔다.
 포스코신문은 이번 창간 19돌을 맞아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면 개편을 단행했다.
 최신 비주얼 편집기법 도입으로 가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임직원과 독자 참여를 확대하고 역사 및 교양물의 심층보도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인덱스(index)’를 1면에 신설해 포스코신문에 게재된 주요 뉴스와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사진과 이미지 사용에 따른 가독성 향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편집기법을 사용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면을 확대했다. 1개 면으로 운영하던 `패밀리광장’을 2개 면으로 늘려 제철산업의 중심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와 부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했다.
 또`6월 호국보훈의 달’을 시작으로 `7·8월 리프레시! 재충전의 달’, `9·10월 독서! 책과 함께 미래를’ 등 매월 테마 기획을 편성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포스코 창립과 제철소 건설·성장에 기여한 창업세대는 물론 각계 인사들의 이야기를 싣고 역사물 콘텐츠를 강화하고 독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지면을 쇄신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신문이 어느덧 창간 19돌을 맞았다”며 “더욱 알찬 지면으로 독자들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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