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3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계획’을 수립해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등 풍수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은 저지대인 1공단 내 효성협업단지 외 4개 지구에 대하여 집중호우 시 공장침수 피해를 우려, 공단유수지 배수 펌프장 등 주요방재시설물을 점검하고 상습침수지역과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했다. 윤 부시장은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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