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는 최근 코레일 경산관리역과 공동으로 `녹색철도운동’(기차타기 캠페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녹색철도운동과 관련한 메시지를 연극이나 콘서트, 뮤지컬 패션쇼 등 대경대의 공연콘텐츠에 녹여내고, 매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공연을 열어 녹색철도운동을 홍보하게 된다.
대경대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인 기차역은 공연문화를 위한 탁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이나 문화공연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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