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는 2일 베이비부머훈련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60일간 기계가공 직종 기능 연마를 통해 삶의 의미 찾으며 자신을 재충전한 교육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새롭게 배운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됐다. 70%의 교육생은 취업이 확정됐고 남은 학생들 역시 취업처가 마련돼 있다.
송요선 학장은 “모든 분들이 취업하실 때까지 우리대학은 함께 할 것이다”라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새로운 직업능력을 배양한 수료생들은 “취업 후 현장에 잘 적응하여 우리대학에 보답하겠다.”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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