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판매상담 4000억 성과
`2006 대한민국 소방방재, 안전엑스포’에서 4000여억원의 판매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대구엑스코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소방엑스포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바이어를 통해 수출상담 3600만 달러를 포함해, 4460억원의 판매상담이 이뤄졌다.
참가 업체는 작년 보다 20% 증가한 22개국의 165개 업체로 650개 부스를 통해 소방, 구조, 구급, 무선통신, 읍급구호 등 IT 기술과 접목된 최첨단 장비, 제품 2만여종을 선보였다.
내년 전시회는 4월 2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잡혔으며, 이미 60개 업체가 240개 부스를 사전 예약했다. /최대억기자 cd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