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태풍·호우·대설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택·온실의 피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개 읍·면을 순회하며 풍수해 보험 상품 홍보 설명회를 열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보조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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