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총국장 이성곤)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 보험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풍수해 보험은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농협 및 민간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정책 보험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는 국고지원 예산이 90억원에서 125억원으로 크게 늘어 풍수해 보험 지원이 확대되고 특히 보험금의 지급사례가 7~9월에 집중되고 있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풍수해 보험가입의 적기”라고 밝혔다.
풍수해 가입을 원하는 지역민은 가까운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