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0일 서울 라메르서…“수익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미술학과 교수 청원<사진> 스님이 오는 24~3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11회 청원스님 개인전’을 개최한다.
청원 스님은 “이번 전시회의 전시작품인 부처님과 보살상, 반가사유상 등은 침체돼 가는 도예시장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만들었다”며 “전통문화와 야생화 문양을 도자기 표면에 표현함으로써 도자기의 완벽성과 금니색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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