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소년캠프, 3일까지 한동대서 열려
콘서트·특강·집회·기도회 순으로 인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김정치)는 1~3일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에서 2013 포항청소년캠프를 연다.
포항청소년캠프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 사역자들이 나서 콘서트, 특강, 집회, 기도회 순으로 인도한다.
이성호(문니엔 미니스트리 대표), 천관웅(뉴사운드교회) 목사는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김현철 목사(전 창원남중고 교목), 안민 교수(고신대 부총장), 박현동 목사(십대지기선교회 대표)는 특강을 한다.
이 목사는 매주 연예인 영성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십자가 복음을 강조하는 탁월한 설교가다.
천 목사는 CCM 사역자로 `하나님의 꿈’ `밀알’ 등 대표곡을 냈으며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노회 주최 제1회 CCM STAR 선발경연대회 수상자인 박윤수, 이지혜, 이상은, 류예람씨는 파워찬양 등을 인도한다.
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 황한규 회장은 “국내 최고의 청소년사역자들이 총출동하는 집회로 큰 은혜가 있을 것”이라며 교회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청소년캠프에는 포항, 경주, 대구지역 40여개 교회 1000여 명의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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