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울연주단, 노인복지시설 공연 봉사
이날 여울연주단봉사후원회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부르는 등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게 됐다”며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잠시나마 즐거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 원장은 “여울연주단봉사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늘기쁨실버하우스는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치매, 중풍 등 노인질환성 환자의 증가로 생활서비스와 24시간 요양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울연주단은 2006년 5인조 밴드로 구성, 현재는 김승배 단장을 비롯한 37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음악 연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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