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6일 소액기부문화 조기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결의하는 영주희망나눔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대화웨딩홀 3층 스와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박남서 영주시의회의장, 송화선 영주시 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해 영주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웃사랑 실천 기부문화를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으며 각 기관·단체는 릴레이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올해 영주희망나눔 후원 목표액 1억2600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잠재된 기부자를 발굴하는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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