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시장, 정부 7개 부처 찾아 예산지원 요청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 성백영 시장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 시장은 지난 12, 13일 이틀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등 7개 부처를 방문하였다.
성 시장은 “국가지원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당면한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지역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지원예산과 관련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상주수산물유통센터, 모동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 10건에 대한 요구액 전액 반영과, 지역 주요 예타 사업인 국제청소년 교류센터건립(705억원), 물산업관련 멤브레인 R&D센터 건립(18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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