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구미문예회관서`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주최하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전시회가 오는 22일~9월14일까지 26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 1,2전시실에서 열린다.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페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황창수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전시회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작품을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식 전시”라며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로 체험교육에 일익을 담당하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 입장료는 일반 4000원, 할인 2000원(할인권 지참자 및 단체 30명이상) 전단 할인권은 1매 4인까지 할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